안녕하세요! 오늘 오전에는 돈을 모으는 법(청년 도약계좌)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요. 이번에는 나라에서 주는 '공짜 돈', 즉 정부 지원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.
솔직히 말씀드리면, 저도 처음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. 매일 바쁘게 출근하고 야근하다 보면 나라에서 뭘 주는지 찾아볼 여유가 없잖아요? 그런데 어느 날 동기가 수십만 원의 청년 수당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'아차' 싶더라고요. 신청만 하면 주는 돈인데, 몰라서 못 받으면 너무 아깝잖아요.
오늘은 제가 뒤늦게 깨닫고 주변 동생들에게 꼭 알려주는 사회초년생 필수 지원금 3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.
1. 서울 청년이라면 무조건? '청년수당'과 '경기도 청년 기본소득'
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거주지 기반 지원금입니다. 서울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돈을 보내줍니다.
- 내용: 매달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급 (서울시 기준)
- 용도: 학원비, 교재비는 물론 식비나 교통비로도 쓸 수 있어요.
- 선배의 팁: "나는 직장인이라 안 되겠지?" 하고 포기하지 마세요. 단기 근로자나 소득 기준에 따라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매년 초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2. 교통비가 부담된다면? 'K-패스'와 '기후동행카드'
매달 나가는 교통비만 아껴도 치킨 몇 마리 값은 나옵니다. 저도 처음엔 그냥 신용카드로 찍고 다녔는데, 이걸 알고 나서 한 달에 2~3만 원씩은 꼭 환급받고 있어요.
- K-패스: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(청년 30%)을 다음 달에 돌려줍니다.
- 체크포인트: 예전 알뜰교통카드처럼 앱을 켜고 끌 필요가 없어서 훨씬 편해졌습니다. 아직도 안 바꾸셨다면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!
3. 이사가 걱정인 자취생을 위한 '청년 월세 지원'
부모님 댁을 떠나 혼자 사는 초년생들에게 가장 무서운 게 월세죠? 나라에서 월세를 직접 보조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
- 혜택: 매달 최대 20만 원씩, 12개월 동안 총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.
- 조건: 소득과 재산 기준이 있지만,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무주택 청년이라면 대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.
- 선배의 팁: 오전에 말씀드린 세액공제와는 별개로 받을 수 있는 '현금 지원'이니 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신청하는 게 이득입니다!
마치며: "정보력이 곧 자산입니다"
정부 지원금은 누가 친절하게 집으로 찾아와서 주지 않습니다. '신청 주의' 원칙 때문인데요. 내가 찾아서 신청하지 않으면 그 돈은 그냥 사라지는 거죠.
오늘 점심시간에 5분만 투자해서 '정부24'나 '청년포털'에 접속해 보세요. 여러분의 통장을 든든하게 채워줄 숨은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!
※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지자체 및 정부 정책 변경에 따라 신청 시기와 대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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